스리랑카(세일론)의 수도 콜롬보 동북 약 250km, 아누라다푸라 다음가는 세일론 제2의 고도. 8~14세기 초기의 수도로, 한때 남인도 타밀 족의 침공이 있기는 했으나 특히 파라크라마 바후 1세(Parākrama-Bāhu 1세) 때에 번영했다. 현재, 주위 30km의 대저수호 토파베와의 동북 구석을 바라보고 있으며,대저수호 토파베와의 동북 구석을 바라보고 있으며, 남북 약 6km에 걸쳐서 유적이 산재한다. 그 중 중요한 것은 남부의 구 도성역 내의 왕궁터, 북쪽편에 있는 방형 테라스 위에 서있는 장방형의 연와조로 1.5m 두께의 벽을 가진사원 투파라마, 연경모양의 큰 열주로 소탑을, 둘러싼 건축 니산카 ∙ 마라 ∙ 만다파, 연와조 6층으로 크메르 건축과의 관련을 생각케 하는 건물 사트 ∙ 마할 ∙ 파사다(Sat Mahal Pāsāda), 원형벽을 두르고 안에 소탑이나 불상을 모신 원형건축 와타 ∙ 다 ∙ 게, 방형의 불아사 헤타 ∙ 다 ∙ 게(12세기), 테라스의 동북에있는 타밀족 점령기의 시바 사원(11세기), 또한 북방에 있는 60m, 기부주위 약 180m의 다고바, 란코트 베헤라, 그의 북방에 있는 안길이 57m, 높이 33m의 다고바, 제타바나 승원 등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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